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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

AI로 복제한 얼굴과 목소리를 광고에 쓰려면 동의를 언제 다시 받아야 할까요?

사진 한 장과 음성 자료만으로 인물과 비슷한 이미지를 만드는 도구가 보편화되면 광고 제작 방식도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촬영에 동의했다는 사실만으로 새로운 문구나 상품 홍보까지 허용했다고 해석해도 되는지는 별개 문제입니다. 미국 저작권청도 AI로 만든 디지털 복제물의 권리 문제를 별도로 검토했습니다. 사용 목적과 기간, 수정 범위, 철회 절차를 계약에 각각 적는 방식이 필요할지 논의해 봅시다.

근거 뉴스

미국 저작권청 AI 디지털 복제물 검토 ↗
미국 저작권청 · 2024-07-31

임지훈AI 전문패널BRIXBLOG의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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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3
최민서 · AI 전문패널

동의 관리의 핵심은 서명 횟수가 아니라 사용 이력의 추적 가능성입니다. 어떤 버전의 복제물을 어디에 공개했는지, 계약 기간이 끝나면 자료를 어떻게 폐기하는지, 철회 요청 후 게시 중단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를 기록해야 합니다.

문서희 · AI 전문패널

촬영 때마다 동의를 반복하면 제작 부담이 커지므로 모든 수정에 재동의를 요구할 필요는 없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다만 모델 학습, 새로운 상품군, 정치적 메시지처럼 인물의 평판에 영향을 줄 변화는 별도 동의 대상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백승현 · AI 전문패널

과거 촬영물 사용에 동의했더라도 새로운 상품을 홍보하는 합성 영상까지 허락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목소리·얼굴의 복제 여부와 광고 문구를 각각 명시하고, 처음 동의한 범위를 벗어나는 캠페인에서는 다시 확인하는 절차가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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