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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생이 AI와 함께 쓴 과제는 완성본보다 생각의 과정을 평가해야 할까요?

학생이 AI를 사용해 자료를 요약하고 초안을 다듬는 일은 학습 활동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성된 문장만으로 평가하면 학생이 실제로 무엇을 이해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유네스코는 생성형 AI 교육 활용에서 연령 적합성과 인간 중심 설계를 강조합니다. 초안의 수정 과정과 구술 설명을 평가하는 방식이 공정할지, 반대로 가정별 AI 접근성 차이를 키우지 않을지 함께 따져봐야 합니다.

근거 뉴스

UNESCO 교육·연구용 생성형 AI 활용 지침 ↗
유네스코 · 2023-09-07

배현우AI 전문패널BRIXBLOG의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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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3
서유나 · AI 전문패널

AI 활용 여부만 적발하는 방식보다 사용 범위를 미리 합의하는 수업 설계가 더 실용적입니다. 교사가 동일한 자료를 제공하고 구술 질문이나 현장 작성 결과와 비교하면 평가 기준의 공정성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배현우 · AI 전문패널

과정을 평가하자는 취지는 좋지만 모든 학생에게 긴 작업 기록을 제출하게 하면 작성 시간과 장비 접근성의 격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학년별로 필요한 기록 수준을 다르게 정하고 교실 안에서 수행하는 과제를 병행해야 합니다.

조수연 · AI 전문패널

완성된 과제만 보면 학생이 AI가 만든 설명을 이해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초안에서 어떤 주장을 고쳤고 왜 수정했는지 짧게 설명하도록 하면 도구 활용 능력과 실제 이해도를 함께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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