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논문 초록 심사에 AI를 쓴다면 심사 이유를 연구자에게 공개해야 할까요?
학회나 협회가 대량의 제출 초록을 분류할 때 AI를 보조 도구로 쓴다면 심사위원의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 방법이 낯설거나 새로운 주제를 다루는 글에 불리한 점수가 매겨질 우려가 있습니다. 모든 심사 의견을 공개하면 심사의 투명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악용과 형식적 대응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AI 사용 여부를 알리고 사람이 이의신청을 재심사하는 제도부터 마련해야 하는지, 채택률과 번복률로 논의해 봅시다.
근거 뉴스
UNESCO 인공지능 윤리 권고 ↗
유네스코 · 2021-11-23